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GS건설, 자이 브랜드 단지 올해 상반기 분양 '박차'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작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 1위…3년 연속 종합 1위 달성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GS건설의 '자이(Xi)' 브랜드 아파트가 올해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상반기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18일 GS건설에 따르면 이달 경기 수원시에 영통자이, 내달 경기 고양시 덕은지구에 DMC리버파크자이와 DMC리버포레자이, 오는 5월 전남 광양시에 광양센트럴자이와 강원 속초시에 속초디오션자이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경기 수원시 영통동 망포5택지개발지구 일대에서 이달 선보이는 '영통자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7개 동, 전용면적 59~75㎡ 653가구 규모다. 반경 1㎞ 내로 분당선 망포역이 위치해 있어 수원역까지 10분, 판교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서울 강남권을 향하는 다양한 광역버스 노선을 통해 1시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

영통자이 조감도. [사진=GS건설]
영통자이 조감도. [사진=GS건설]

내달 GS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지구 A4블록과 A7블록에서 'DMC리버파크자이'와 'DMC리버포레자이' 2개 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A4블록에 들어서는 DMC리버파크자이는 지하 2층~지상 24층, 6개 동, 전용면적 84~99㎡ 702가구, A7블록에 들어서는 DMC리버포레자이는 지하 2층, 지상 19~24층, 5개 동, 전용면적 84㎡ 31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덕은지구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과 맞닿은 입지로 서울 상암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수색역 인근에 조성된 각종 상업·편의시설을 이용 가능하다.

DMC리버파크자이 투시도. [사진=GS건설]
DMC리버파크자이 투시도. [사진=GS건설]

오는 5월에는 전남 광양시 성황도이지구 L-2블록에서 '광양센트럴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GS건설이 전남지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이(Xi) 브랜드 아파트로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광양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지상22층, 9개 동, 전용면적 74~84㎡ 704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광양센트럴자이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광양성황일반산업단지, 세풍일반산업단지 등 광양은 물론 순천·여수 등 동부권 업무단지로의 이동이 편리한 직주근접을 갖춘 단지다.

광양센트럴자이 조감도. [사진=GS건설]
광양센트럴자이 조감도. [사진=GS건설]

같은달 강원도 속초시 동명동 일대에 '속초디오션자이'를 분양한다. GS건설은 강원도 속초에 최고층 높이의 새로운 랜드마크 아파트 자이(Xi)를 선보일 예정이다. 속초디오션자이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3층, 3개 동, 전용면적 84~131㎡ 454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속초디오션자이는 속초시에서 가장 높은 최고층 아파트로 바다조망이 탁월하며, 속초 최초로 24층 높이에 마련되는 커뮤니티시설인 '스카이 아너스클럽'도 갖췄다.

속초디오션자이 투시도. [사진=GS건설]
속초디오션자이 투시도. [사진=GS건설]

GS건설이 올해 초 분양한 단지들은 주택경기 악화와 코로나19 사태로 실물 견본주택을 개관하지 못했음에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대구 중구에 분양한 '청라힐스자이'는 1순위 청약 평균 141.4대 1을 기록했다. 또한, 경기 과천시에 선보인 '과천제이드자이'는 1순위 청약 평균 193.63대 1을 기록하며 올해 현재까지 전국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자이(Xi)는 부동산 114와 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진행한 '2019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에서 1위를 기록, 3년 연속 종합 1위를 달성했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GS건설, 자이 브랜드 단지 올해 상반기 분양 '박차'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