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산개발, 천호역 일대 '어바니엘 천호' 208실 공급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롯데자산개발이 주거임대서비스 '어바니엘' 5호점인 '어바니엘 천호'를 강동구 천호동 일대에 선보인다.

롯데자산개발은 지하 1층~지상 17층, 연면적 6천250여㎡(1천890여평) 규모의 '어바니엘 천호'를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실사용 면적 기준 18.1㎡(5.5형)부터 33.3㎡(10.1형)으로 모두 8개 타입 208실을 공급한다. 11층부터 17층까지 91실은 복층 구조로 공간효율성을 높였다.

각 세대는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풀옵션으로 제공된다. 단지는 지하철 5, 8호선 천호역까지 도보 6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편의성이 좋다. 지하 1층에는 커뮤니티공간 '클럽어바니'와 무인택배함 등을 마련해 입주민의 생활편의성을 높였다. 월 기준 임대료는 57만~78만 원 선이며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