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웅변)어린이스피치 전문 교육 기업 키즈스피치예소스(대표원장 이주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들을 위해 스피치업계 최초로 로열티 100% 면제 지원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키즈스피치예소스는 국내 최초 어린이스피치에 심리와 뇌 발달을 반영해 자존감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자존감스피치, 사회성스피치를 개발한 어린이 교육 전문 기업이다.
이어 “요즘 초등학생들은 2명 중 1명이 우울증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과도한 학업스트레스와 미숙한 사회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이 많다”면서 키즈스피치예소스는 이런 전국의 모든 초등학생들의 자존감과 사회성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제대로 된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원장은 “가맹점들이 이같이 수준 높은 교육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번 로열티 지원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예소스스피치 서초반포센터 조한석 원장은 “최근 주변 스피치학원 폐점소식에 코로나 사태까지 겹쳐 걱정이 많았는데, 가맹점을 배려하는 본사의 결정에 큰 숙제가 해결되었다”며 “본사 차원에서 로열티 면제 정책과 더불어 휴원기간 동안 수업 공백을 메우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키즈스피치예소스는 서초반포, 동작상도, 송파위례, 강동고덕, 분당수지, 경기광주, 수원동탄, 천안아산 지역에 8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9호점과 10호점 오픈을 연내로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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