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피앤피시큐어는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공공기관에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 '인포세이퍼(INFOSAFER)'를 구축한다고 28일 발표했다.
고객은 인포세이퍼를 통해 개인정보 처리시스템의 접속기록을 수집·분석할 수 있다.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 웹·앱 등에 접속하는 사용자와 데이터베이스(DB)로 직접 접속하는 사용자에 대해서도 타 솔루션 연동없이 접속기록을 수집·분석한다.
특히 인포세이퍼에 내장된 솔루션 디비스캐너(DBSCANNER)를 통해 DB에서 개인정보를 자동으로 분석하며, 개인정보접속기록관리 검출 대상으로 등록·관리한다.
회사 측은 "수시로 변경되는 개인정보도 일·주·월 단위 스케줄링 기능으로 식별·등록해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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