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광고대행사 애드피디는 효율적으로 일하고 정시 퇴근하는 기업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매주 수요일을 ‘가족 사랑의 날’로 지정한다고 24일 밝혔다.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도록 매주 수요일을 ‘가족 사랑의 날’로 지정해 정시 퇴근을 유도하고, 회식을 금지한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 운영하고, 전 직원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휴가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휴가신청서 사유란을 삭제했고, 입사 첫해도 총 15일의 ‘워라밸 연차휴가’를 재직 월수에 비례하여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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