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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미래통합당 첫 대표 연설…"文정권 3년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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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문재인 정권 심판하는 '핑크 혁명' 될 것"

[아이뉴스24 윤채나 기자]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19일 "문재인 정권 3년은 그야말로 재앙의 시대"라고 비판했다. 4·15 총선 앞 '정권 심판론' 띄우기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지난 2017년 5월 문재인 정권은 극심한 정국 불안 속에서 출범했다"며 "촛불혁명이라고 포장했지만 과거 촛불을 들었던 분들은 문재인 정권에 대해 냉소 어린 시선만을 보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심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권은 대한민국의 근본이 무너지고 국민 삶이 피폐해지는 3대 재앙의 정권이었다"며 ▲헌정재앙 ▲민생재앙 ▲안보재앙 등 3가지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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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원내대표는 "무능하고 오만한 정권을 심판해 달라"며 "미래통합당은 반드시 21대 총선에서 압승해 문재인 정권의 3대 재앙을 종식시키겠다. 4·15 총선은 거대한 민심의 분홍 물결이 문재인 정권 3대 재앙을 심판하는 '핑크 혁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 원내대표는 또 "선거 관리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의 진영 장관과 선거 사범을 단속할 법무부의 추미애 장관, 내각을 총괄하는 정세균 국무총리까지 모두 여전히 민주당 당원"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은 이들이 당적을 버리도록 조치하라. 선거 중립 내각을 구성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심 원내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사태와 관련해 "문재인 정권이 드러낸 부실 늑장 대응은 이 정권의 무능과 무책임을 한 눈에 보여줬다"며 "감염병 위기관리 시스템을 전면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윤채나 기자 come2m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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