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웨이브가 2023년까지 오리지널 콘텐츠에 3천억원을 투자한다.
하형일 SK텔레콤 코퍼레이트2센터장은 7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웨이브의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액은 100억원이었고, 올해 500억원으로 늘릴 예정이다"라며, "2023년까지 누적 3천억원의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2023년까지 웨이브의 매출은 5천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글로벌 OTT 사업자와의 협력을 통해 기업가치를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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