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애스턴마틴 최초 SUV 'DBX' 탄생

입력 2020.02.05 오후 1:23 수정 2020.02.05 오후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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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애스턴마틴 서울이 5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브랜드 최초 SUV 모델 'DBX'를 공개했다.

DBX에는 애스턴마틴의 최신 버전 4리터 트윈 터보 V8엔진이 탑재됐다. 주행 성능은 최고 출력 550마력(PS), 최대 토크 700Nm를 발휘하며 291km/h다. 수작업으로 완성된 최고급 소재가 적용된 인테리어를 통해 럭셔리 SUV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내 판매 가격은 2억 48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