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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세미콘코리아'도 개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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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 측 "향후 일정 확정된 사항 없어"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서울에서 다음달 5일 개최 예정이었던 국제 반도체 콘퍼런스 '세미콘코리아 2020'이 전격 취소됐다.

31일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올해 열리는 세미콘코리아를 취소한다고 공지했다.

SEMI 측은 공지 메일을 통해 "세계보건기구(WHO)가 1월30일(유럽 현지시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해 예정됐던 '세미콘 코리아 2020'을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음을 알린다"고 밝혔다.

당초 세미콘 코리아에서는 전세계 주요 반도체 회사와 연구 기관등이 참여하고 김진국 SK 하이닉스 부사장, 마이크 데이비스 인텔 디렉터, 얀 라바이 imec 최고기술경영자 등이 연사로 참여할 예정이었다. 지난해 약 5만명의 관람객이 관람했고 올해는 약 5만5천명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했다.

SEMI 측은 "향후 일정에 대해 확정된 사항은 없다"며 "결정되는 대로 공지하겠다" 설명했다.

 [출처=SEMI]
[출처=SEMI]

윤선훈 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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