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KT텔레캅은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8일까지 안심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안심보안 서비스는 설 연휴기간 집이나 사업장을 비운 고객을 대상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보안시스템 해제 발생시 안심문자와 점검 결과를 고객에게 보내는 서비스다.
여기에 더해 KT텔레캅은 도난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새벽 2시부터 6시까지 순찰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고가품 및 현금을 취급하는 사업장 등 주요시설의 CCTV와 보안장비 작동상태도 점검할 예정이다.
이날 KT텔레캅은 명절연휴에 빈집털이 등 범죄를 막기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일정 공유 삼가, 도어락 비밀번호 변경, 출입문·창문·방범창 등 상태 점검, 우유 투입구 차단 등을 포함한 보안수칙도 발표했다.
김종영 KT텔레캅 마케팅본부장은 "명절 연휴를 맞아 고향으로 떠나기 전 안심수칙을 숙지해야 한다"며 "연휴기간 동안 방범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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