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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임원인사 전무 2명 등 12명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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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문 영업담당, 김상남 MLCC 전장제조기술그룹장 전무 승진

[아이뉴스24 조석근 기자] 삼성전기가 21일 전무 2명, 상무 9명, 마스터 1명 등 12명의 2020년 정기임원 인사 명단을 발표했다.

삼성전기는 연령, 연차보다 성과와 성장 잠재력을 기준으로 회사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인재들을 중용하는 성과주의에 따랐다는 입장이다.

삼성전기 MLCC 사업장  [사진=삼성전기 ]
삼성전기 MLCC 사업장 [사진=삼성전기 ]

상무 승진의 경우 컴포넌트 부문에서는 MLCC사업위상 강화, 전장사업 가속화에 기여한 최창학 컴포넌트선행개발팀장, 이재연 양산QA그룹장, 박정규 전장영업그룹장 등이 대상이다. 모듈·기판 부문 안병기 카메라모듈개발그룹장과 오창열 BGA개발그룹장도 신규 임원 승진자다.

경영지원 부문에선 박래순 인사기획그룹장과 이근목 경리그룹장이 상무로 승진했다. 서경헌 정보보호그룹장과 이항복 법무그룹장도 대상이다.

연구개발에선 머신러닝 전문가인 조한상 영상검사설비그룹장이 신임 마스터로 선임됐다. 삼성전기는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 발표할 계획이다.

조석근 기자 mys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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