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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은 사로잡은 동탄 그레이트 하우스…남편 임성빈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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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구해줘 홈즈'에 출연한 배우 신다은이 동탄 그레이트 하우스를 보고 감탄을 쏟아냈다. 남편 임성빈은 집 가격을 보고 당황한 기색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신다은 임성빈 부부가 출연, 동탄 부동산 투어를 진행했다.

 [MBC 방송화면 캡처]
[MBC 방송화면 캡처]

이에 노홍철은 동탄 그레이트 하우스를 소개했다. 화이트 인테리어의 이 집은 넓은 거실과 주방을 갖추고 있었다. 다용도실에는 보조 주방이 설치돼있어 냄새 나는 음식을 조리하기에도 용이했다.

동탄 그레이트 하우스를 본 신다은은 "부럽다. 나도 세컨드 주방 갖고 싶다"라고 바램을 전했고, 이를 본 임성빈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에 방송된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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