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석 대표가 양현석 YG플러스 지분 매수…4.2%→11.7%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YG PLUS가 30일 최대주주등 소유주식변동신고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르면 양현석 YG 최대주주가 보유한 보통주 전량인 438만5천964주(7.54%)를 양민석 YG플러스 대표가 매수한다.

양민석 대표의 보유 주식은 보통주 기준 244만2천899주에서 682만8천863주로, 지분율은 4.20%에서 11.74%로 늘어난다.

회사 측은 "전체 최대주주등의 소유 주식수와 소유 비율은 변동이 없다"며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영위하는 만큼 선택과 집중을 통한 경영 효율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