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썸에이지(대표 박홍서)가 신작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등 내년 게임 사업을 위해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이번 증자는 제3자 유상증자 방식으로 최대주주인 네시삼십삼분이 참여하며 총 규모는 130억원이다. 신주 발행가액은 488원이며 납입일은 12월 26일이다.
네시삼십삼분은 썸에이지가 내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작 게임에 대한 기대로 추가 투자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투자금은 개발비는 물론 퍼블리싱 사업을 위한 마케팅 비용 등 사업 전반 및 개발사 운영에 사용될 예정으로, 썸에이지와 로얄크로우가 내년에 출시 예정인 '데카론M', PC 게임 '프로젝트 로얄크로우' 개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썸에이지 자회사인 로얄크로우는 백승훈 대표를 필두로 '서든어택', '하운즈' 등 유수의 일인칭슈팅 (FPS) 장르 개발자들이 의기투합한 FPS 전문 개발사다. PC 온라인을 시작으로 콘솔, 모바일 등 보다 다양한 플랫폼에서의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미 로얄크로우는 지난 3분기까지 투자업계에서 134억원을 투자받았으며 국내외 대형 퍼블리셔가 서비스 문의를 하는 등 게임업계의 관심도 높은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해 결산 기준 법인세 비용 차감전 계속사업손실이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하게 될 경우 관리종목에 지정될 수 있다는 우려도 이번 증자로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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