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재영 기자] 교보생명은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한 차별화된 청소년 교육기부 사회공헌사업 '미래세대 인재양성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래를 이끌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서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동시에 ICT기반 창의융합형 체험 교육도 진행한다. 교육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ICT기반의 3D펜, 3D프린터, AR 애플리케이션 등을 직접 만들고 체험해볼 수 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해 촬영장비를 체험하고, 직접 영상을 만들어보는 시간도 마련했다. 또한 소이프스튜디오, 주식회사 체험왕, 유쾌한 등 교육분야 임팩트기업과 연계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꿈을 찾고 관련 분야에 진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차경식 교보생명 교보다솜이지원센터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이 4차산업 혁명 시대에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장기적 관점에서 참사람을 육성하고, 이를 토대로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이 기업들이 할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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