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가 위성방송의 지상파 재송신을 허용한 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6일 사퇴한 오광성(씨앤앰커뮤니케이션 대표) 전 회장이 18일 다시 열린 임시총회에서 참석인원 전원 찬성으로 유임결정 됐다.
총 103개 회원사 중 94개사가 첨석한 이날 총회에 정작 오광성 전 회장은 불참해 오는 25일까지 본인에게 의견을 묻기로 했으며 수락한다면 2006년 3월까지의 임기를 채우게 되며 수락하지 않는다면 새 회장을 선출한다는 것으로 결정 됐다.

재신임 이유에 대해서 협의회 측은 케이블 업계에 현안이 많은 상황에서 새로운 회장이 선출되면 혼란만 가중될 뿐이며 다시 힘을 모아 사태를 수습하자는 데에 의견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 전 회장이 최근 지인들과의 만남에서 재신임 결정이 된다 해도 수락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했다고 알려져 향후 SO협의회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이설영기자 roni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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