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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 11월 코스피 상장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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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 이유 알려지지 않아

[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이지스밸류플러스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가 오는 11월 코스피시장에 상장키로 한 계획을 변경, 상장시기를 늦추기로 했다.

15일 이지스자산운용은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의 상장 철회신고서를 전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운용사는 '일정 조정'을 상장 연기 배경으로 밝혔지만 구체적인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는 제주 조선호텔과 서울 중구 태평로에 위치한 오피스 빌딩을 투자 대상으로 하는 리츠로 이번 목표 공모 금액은 2천350억원 규모였다.

10월 수요예측을 거쳐 11월 코스피에 상장한다는 계획을 추진했으나, 상장 시점을 올해 말이나 내년으로 조정하는 게 불가피해졌다.

한수연 기자 papyr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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