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비바리퍼블리카는 10일 월간 토스 활성 사용자수가 1천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2월 출시 이후 4년6개월만이다.
'월간 활성 사용자'는 사용자의 앱 사용 빈도를 측정하는 주요 지표 중 하나로 월간 순 사용자 수를 집계해 측정한다. 현재 토스의 누적 다운로드는 3천400만 이상이며, 누적 가입자는 1천500만명을 넘어섰다. 10월 현재 토스의 누적 송금액은 60조원을 넘어섰다.
토스는 현재 간편송금 서비스뿐만 아니라, 계좌·카드·보험 조회 서비스, 예금·적금·대출 등 뱅킹 서비스, 개인간(P2P)·펀드·해외주식 등의 투자 서비스 등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40종 이상의 금융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는 "토스를 사용해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최고의 사용 경험을 통해 안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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