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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두 의원, P2P금융 법제화에 대한 정책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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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 등 유럽 사례 통해 P2P 발전 방향 제시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국회 정무위원장인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P2P금융 법제화에 대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렌딧 김성준 대표, 펀다 박성준 대표, 피플펀드 김대윤 대표, 옐로우독 제현주 대표, 법무법인 세종 황현일 변호사, 금융위 송현도 과장, 한국개발연구원 구자현 연구위원 등이 발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회의원 김종석 의원, 유동수 의원과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축사를 맡는다.

P2P금융 시장의 규모는 기하급수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전 세계 P2P 대출 시장은 최근 3년 새 24배 성장했고, 대한민국은 2016년 말 총 대출액 6천억원에서 올해 7월 기준 약 6조 4천억원으로 급증했다.

금융위원회도 지난 4월 블록체인 P2P 주식대차를 금융규제 샌드박스에 포함하는 등 핀테크 산업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 의원은 "이런 4차산업혁명 기술과 함께 금융혁신과 포용금융을 바탕으로 전 세계가 불안하고 홍콩 엑시트가 있는 지금 서울을 세계 금융거점도시로 만드는 기회로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금융기관의 혁신과 도전을 당부했다.

그는 "P2P 금융 제정법을 시작으로 금융서비스 영역의 무한한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다운 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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