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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I&C, 클라우드 협업 플랫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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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9천900원으로 화상 협업 서비스 제공

[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신세계아이앤씨는 클라우드 기반 협업 플랫폼 '콜라보 엑스'를 출시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웹 기반 플랫폼인 콜라보 엑스는 미팅, 세미나, 교육 등의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화상 협업 서비스를 월 9천900원에 제공한다.

최대 1천명이 동시에 접속할 수 있으며 문서 공유, 화면 녹화 등을 기능을 지원한다. 하반기에는 기업 내 임직원 교육을 위한 '에듀룸' 기능과 업무용 메신저 서비스를 추가할 예정이다.

손정현 신세계아이앤씨 IT사업부 상무는 "주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되고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근무하는 '리모트 워크'가 확산되면서 협업 플랫폼 등을 통한 스마트 워크 플레이즈 요구가 늘고 있다"며 "콜라보 엑스는 기업 내 스마트워크 문화 확산을 위한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신세계아이앤씨]
[사진=신세계아이앤씨]

김국배 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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