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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거점지역 찾아 'CEO 현장집무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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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경북 경주서 처음 진행…성대규 사장 "신속히 반영하겠다"

[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신한생명은 20일 최고경영자(CEO)가 주요 거점지역으로 직접 찾아가는 'CEO 현장집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한생명에 따르면 현장집무실은 고객의 소리를 가장 빨리 반영함으로써 소비자 보호 분야의 선도주자로 도약하기 위해 실시하는 간담회 제도다. 거점지역을 CEO가 직접 방문해 고객·설계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등 소통에 중점을 뒀다.

16일 신한생명 'CEO 현장집무실' 행사가 끝난 후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생명]
16일 신한생명 'CEO 현장집무실' 행사가 끝난 후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생명]

이날 간담회에선 ▲젊은 세대가 보험에 대한 중요도를 인식할 수 있는 상품 개발 ▲종신보험 가입한도 증액 ▲중요고객(VIP)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 ▲장기유지고객 관리 방식 개선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성 사장은 이날 "CEO 현장집무실은 신한생명의 근간이 되는 292만여명 고객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한 공간"이라며 "소중한 의견들을 관련 부서에 신속하게 전달하고 경영활동 전반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상혁 기자 hyu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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