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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 옥주현, 이효리에 21년 만에 처음 속마음 고백…대화 중 눈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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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이효리와 옥주현이 지난 21년간 나누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18일 방송되는 JTBC ‘캠핑클럽’에서는 울진 구산 해변에서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 여행을 이어가는 핑클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구산 해변에서 네 사람은 처음으로 각자의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은 저마다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여유를 즐겼다.

‘캠핑클럽’ 옥주현 이효리 [JTBC]
‘캠핑클럽’ 옥주현 이효리 [JTBC]

특히 캠핑 내내 멤버들을 엄마처럼 챙기며 항상 듬직한 모습을 보였던 옥주현은 속마음을 리더 효리에게 처음으로 고백했다. 옥주현은 이효리의 솔로 활동을 응원하며 느꼈던 여러 감정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

이효리 역시 뮤지컬 배우로 전향한 옥주현의 개인 활동을 지켜보며 느낀 진심을 전하며 서로가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옥주현은 이효리와 대화를 하던 중 눈물을 보여 그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21년 만에 나눈 이효리와 옥주현의 진심어린 이야기는 이날 오후 9시 JTBC ‘캠핑클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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