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한샘이 2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급락세다.
29일 오전 9시5분 기준 한샘은 전일 대비 8.70%(5천900원) 하락한 6만1천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샘의 지난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3천9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7% 줄었으며 영업이익은 128억원으로 53.3% 급감했다.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현재 재고 주택시장의 침체의 복합적인 원인을 감안하면 단기적으로 인테리어·리모델링 시장의 빠른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