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LG화학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절반 이상 급감하는 등 부진한 실적을 내면서 주가가 급락세다.
25일 오전 9시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3.25%(1만1천500원) 하락한 34만2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LG화학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천675억1천5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감소했다고 전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조1천774억4천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8%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838억2천300만원으로 83% 감소했다.
이희철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지 부문의 일시 비용이 예상보다 커 적자가 지속됐다"며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판매 중단, 전기자동차(EV)용 전지 신규 라인 비용 증가, 소형 전지 부진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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