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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2Q 영업손실 154억원…전기比 적자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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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생산원가 감소·내부혁신 활동으로 영업이익 개선

[아이뉴스24 양창균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김태한)가 전분기 대비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비생산원가 감소와 내부혁신 활동으로 영업손실을 줄여 나갔다.

삼성바이오는 23일 2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 781억원, 영업손실 154억원, 순손실 13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2공장 정기 유지보수를 위한 슬로우 다운(Slow-down)의 영향으로 판매량이 37.7%(473억원) 감소하면서 781억원에 그쳤다.

그럼에도 전분기 보다 영업손실 폭은 줄이는데 성공했다. 직전 분기보다 영업 손실 폭을 80억원 개선시켰다.

매출감소와 법무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가동률 개선에 따른 비생산원가 감소와 내부혁신 활동으로 효과 때문이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적자로 돌아섰다.

순손실은 전분기 대비 재고미실현손익 축소 등으로 손실 폭을 낮췄다.

양창균 기자 yangc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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