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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다, 인터베스트 등에서 45억원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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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대출신청 서비스' 고도화 계획

[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핀다는 22일 우리은행, 인터베스트, 메가인베스트먼트, 스트롱벤처스, 쿠콘 등에서 총 4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핀다가 받은 투자는 시리즈A다. 초기 투자인 시드와 프리시리즈A 이후 이뤄진 첫 번째 투자 유치를 말한다. 앞서 핀다는 2016년 9월 500스타트업, 퓨처플레이, 스트롱벤처스,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 등 총 5곳으로부터 12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핀다 로고 [이미지=핀다]

핀다는 지금까지 50개 금융기관과 공식 제휴를 맺고, 1만7천여개 이상의 금융상품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빅데이터 기반의 대출신청 서비스가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바 있다.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핀다는 지난 4일 시작한 대출신청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 데이터 기반의 특판 상품을 설계해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도 나선다.

이혜민 핀다 대표는 "고객이 정보에서 뒤쳐져 자신에게 유리한 금융 정보를 놓치지 않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며 "대출부터 투자까지 개인 자산관리를 위한 금융상품 스토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서상혁 기자 hyu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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