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올엠(대표 이종명)은 모바일 게임 '다이스 오브 레전드'를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지난 4월 구글플레이에 선보인 다이스 오브 레전드는 이번 iOS 출시와 더불어 북미, 유럽, 남미, 동남아 포함 글로벌 100개국으로 서비스 국가를 확장했다.
이 게임은 지난 7월 12일부터 미국 애플 앱스토어 보드 게임 카테고리 메인에 추천게임(피처드)으로 선정된 데 힘입어 일 이용자가 기존 대비 평균 280%가 상승하기도 했다.
다이스 오브 레전드는 간단하게 주사위를 이용해 보드판을 돌면서 자신의 하수인을 원하는 위치에 배치하고 보유하고 있는 스킬 카드를 사용해 상대와 대전을 펼치는 게임이다.
정지택 올엠 PD는 "미국 앱스토어 메인 카테고리에 노출되면서 이용자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기쁘다"며 "메인 카테고리 노출과 더불어 앞으로 진행할 대회를 계기로 많은 이용자들이 함께 즐기는 다이스 오브 레전드가 되길 바라며, 차근차근 준비한 만큼 글로벌 서비스에 차질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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