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7년 11월 20일 - 정통부, 미국방식을 국내 디지털TV 전송방식으로 최종 결정.
▲ 2000년 8월 -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시청자연대회의·전국언론노동조합연맹, 9월 3일 시험방송 앞두고 전송방식 재검토 요구.
▲ 2001년 4월 26일 - MBC, 전송방식 비교 현장실험 제안서 방송위에 제출.
▲ 2001년 9 ~11월 - MBC, 유럽식과 미국식 전송방식 비교 시험 실시.
▲ 2002년 3월 19일 - 시민·소비자 단체, 미국식에 반발해 '디지털TV 방송방식 변경을 위한 소비자운동(공동대표 성유보, 김상희, 김재옥, 이정책)' 발족.
▲ 2003년 1월 24일 - 방송기술인·시민단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지상파 디지털TV 전송방식 변경 요구.
▲ 2003년 5월 - KBS, 디지털TV 전송방식에 대한 입장을 전면 재검토 입장.
▲ 2003년 8월 19일 - 방송사노조협의회·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언론노조, 방송회관 앞에서 디지털TV 전환일정 중단 결의대회.
▲ 2003년 10월 5일 - 언론노조·방송기술인연합회·MBC 등, 디지털TV 전환일정 중단 성명 발표.
▲ 2003년 10월 20일 - 정통부·방송위, 제2차 방송통신정책협의회에서 해외조사단 구성 합의.
▲ 2003년 11월 22일 - 총 25일간의 일정으로 8개국 해외실태조사단 출국. 김창곤(한국정보보호진흥원장), 이효성(방송위 부위원장)을 공동단장. 정통부 2명, 방송위 2명, 방송 3사(KBS, MBC, SBS) 각각 1명, 경실련 1명, 언론노조 1명, 학계 2명, ETRI 1명, 산업계 2명, 각 방식의 기술전문가 각각 1명 등 총 18명으로 구성.
▲ 2003년 11월 28일 - 방송위, 제49차 전체회의에서 기타 시·군지역의 디지털TV 방송 허가신청기한을 7개월 연기하라고 의결.
▲ 2003년 12월 26일 - 지상파 4사(KBS, MBC, SBS, EBS) 사장단, 방송위에 광역시 소재 방송사들의 디지털TV 방송을 전송방식 논란이 종식될 때까지 연기해줄 것 요청.
▲ 2003년 12월 30일 - 정통부, 5대 광역시 지상파TV 전환 일정 연기 요청 수렴.
▲ 2003년 12월 31일 - 정통부, 디지털TV 분쟁해결을 위한 5가지 대책 발표. (5대 광역시 방송국 준공기한 및 방송개시 기한 연기, 2001년 MBC 비교시험 결과 검증, 해외실태조사 결과 정리, KBS 비교 시험 실시, 최선의 방송서비스 제공방안에 대한 대책 강구)
▲ 2004년 1월 19일 - 방송위, 전체회의에서 광역시에 대한 DTV 전환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
▲ 2004년 2월 2일 - 정통부·방송위, 작년 말 해외실태조사결과에 대한 종합보고서 발표. 결론도출 실패.
▲ 2004년 6월 - 미국 싱클레어 방송그룹, 미국식의 약점으로 지적돼 수신율 대폭 개선 평가.
/이설영기자 roni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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