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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스마일카드' 출시 1년만에 가입자 42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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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 가맹점에서 결제 시 '스마일캐시' 적립

[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현대카드는 27일 이베이코리아 특화 신용카드인 '스마일카드'의 출시 1년을 맞아 성적표를 공개했다.

지난해 6월 출시된 스마일카드는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로, 유통업체의 자체 브랜드(PB)상품처럼 신용카드사가 아니라 특화 혜택을 제공하는 기업의 자체 브랜드를 사용하는 신용카드다. 자체 브랜드를 사용하는 만큼 일반 신용카드나 제휴카드보다 해당 기업에 좀 더 집중된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의 이베이코리아 특화 카드인 '스마일카드' [이미지=현대카드]
현대카드의 이베이코리아 특화 카드인 '스마일카드' [이미지=현대카드]

이같은 혜택을 바탁으로 스마일카드는 올해 5월, 출시 1년 만에 회원 수 42만명을 돌파했다. 지금의 증가세를 감안하면 출시 2주년에는 회원 수 1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게 현대카드 측의 설명이다. 고객만족도 조사인 '순추천지수'에서도 스마일카드를 추천하겠다는 고객의 비율(55%)이 추천하지 않겠다는 고객(15%)보다 높게 나타났다.

김덕환 현대카드 전무는 "이베이코리아와 현대카드는 스마일카드를 통해 매출 증대와 회원 수 증가 등 다양한 마케팅 효과를 창출해 국내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의 새로운 성공모델을 만들었다"며 "양사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욱 큰 혜택을 제공하고, 상호 윈윈(win-win)하는 파트너십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상혁 기자 hyu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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