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코스피지수가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38%(7.98포인트) 상승한 2098.71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5억8천443만주로, 거래대금은 4조2천72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869억원, 403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1천298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여전히 관망 심리가 이어지면서 업종별로 차별화된 종목 장세가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업종별로는 은행이 1.05% 강세를 보였고 의약품 1.03%, 운송장비 0.80%, 철강금속 0.75%, 의료정밀 0.67%, 전기전자 0.65%, 음식료품 0.56% 등이 상승했다. 반면 종이목재는 0.75% 빠졌고 비금속광물 –0.63%, 건설업 –0.47%, 기계 –0.32% 등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들은 대부분 올랐다. 삼성전자가 1.03% 상승세를 보였고 현대차 0.71%, 셀트리온 1.46%, 신한지주 0.77%, SK텔레콤 0.96%, 현대모비스 1.36% 등도 올랐다. 반면 SK하이닉스는 0.47% 약세를 보였고 LG화학도 0.86%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약세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0.59%(4.27포인트) 하락한 714.86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04억원, 461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이 698억원을 순매수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06%(0.70원) 하락한 1185.8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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