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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 환경 장관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 정상화 방안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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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환경부가 '붉은 수돗물' 사태 20일 만인 오는 18일 사고원인 조사결과와 수돗물 정상화 방안을 내놓는다.

 [환경부 제공]
[환경부 제공]

조 장관은 조사 결과 발표에 앞서 17일 오후 붉은 수돗물 사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인천 서구 공촌정수장과 청라배수지의 현장점검에 나선다.

조 장관은 인천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사태 정상화를 위한 오염물질 제거 기술지원 확대를 약속할 예정이다. 학교 수질검사 및 수질분석 등 사후 모니터링도 지속 지원할 방침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조명래 장관이 장기화되는 붉은 수돗물 사태의 대응상황을 점검한 뒤 정부의 지속적인 기술지원을 밝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준영 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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