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모바일 쏠편한 전세대출 출시

[아이뉴스24 허인혜 기자] 신한은행은 10일 모바일 앱 쏠(SOL)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 전세대출을 출시함과 동시에 고객 상황에 맞는 맞춤 전세대출 추천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주택도시보증공사 전세대출은 대출보증을 통해 전세자금을 지원하고, 반환보증으로 전세 계약 만료시 전세보증금을 안전하게 돌려받을 수 있는 2개의 보증이 결합된 상품이다.

이번 상품 출시로 신한은행은 주택금융공사, 서울보증보험, 주택도시보증공사 등 전세대출 3종을 모두 모바일화했다. 또 몇 가지 설문에 응하면 고객의 상황에 가장 적합한 전세대출이 무엇인지를 안내해주는 ‘맞춤 전세대출 추천 서비스’를 통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