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대림산업이 양호한 수주와 실적 기대에 사흘째 상승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5일 오전 9시29분 현재 대림산업은 전날보다 1.33%(1천500원) 오른 11만4천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11만5천5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도 다시 썼다.
성정환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예상보다 양호한 플랜트 수주와 실적으로 대림산업이 점진적 주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풀이했다.
그는 "저가현장 종료에 따른 주택, 플랜트부문 원가율 개선이 하반기에도 대림산업의 이익개선을 지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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