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청호나이스는 유로, 노즐에 도기까지 살균하는 '청호 살균비데 B600'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은 전기분해 살균수를 사용해 비데 속 유로와 노즐, 도기(변기)까지 살균한다. 살균 기능은 자동설정을 통해, 6회 사용 시 유로와 노즐 살균이 작동된다. 12회 사용 시에는 유로와 노즐, 도기까지 살균기능이 작동된다.
또 수동 작동을 통해 사용자가 원할 때마다 '살균' 버튼을 누르면 살균기능을 작동시킬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여기에 정수필터를 장착해 각종 부유물질과 침전물, 녹 찌꺼기 등을 제거한 중소된 물이 공급된다.
청호나이스의 STT(Self Tuning Tech) 기술을 적용해 계절에 따른 원수 온도의 변화에 상관없이 일정한 온도의 온수를 공급한다. IPX5 방수등급을 획득했으며, 에너지 절감을 위한 순간온수 방식과 변좌 ECO 모드를 적용해 청호나이스의 기존 비데 대비 최대 60%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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