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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민주당, "국회 문 여는데 한국당 발목 잡으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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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영훈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 대표는 "어제 국회 정상화를 위한 3당 원내대표 협상이 있었지만 안타깝게 한국당의 거부로 국회 문을 못 열었다"며 "추경안이 40일째 됐고 에결위 임기도 끝나 국회 파행 책임이 한국당에 있다고 본다. 제1야당이 혼자서 무한정 국정의 발목을 잡아서는 안 될 것이다"고 지적했다.

이영훈 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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