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화장품 브랜드 라비오뜨가 일본 업체와 손잡고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라비오뜨는 지난달 27일 일본 사무라이웍스와 프랜차이즈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라비오뜨는 우수한 품질과 차별화 된 패키지로 드럭스토어와 온라인에서 입소문나며 이미 일본 내에 많은 팬 층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포화상태인 틴트와 립스틱 시장에서 와인병과 꽃송이라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일본 시장 진입에 성공했다.
사무라이웍스는 일본 내 로프트(LOFT), 도큐핸즈, 돈키호테 등 3천 개 이상의 점포에 도매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월간 방문자수 20만 명이 넘는 사이트도 함께 운영 중인 잡화 전문 기업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라비오뜨는 사무라이웍스의 오프라인 유통 인프라를 토대로 7월 초 오사카 1호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 이를 시작으로 11월에는 2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며 내년까지 10개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장에서는 앤티크한 감성의 '모멘티크 컬렉션', 품절대란 스테디셀러 '샤또 와인 컬렉션'까지 라비오뜨의 베스트 제품을 비롯해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틴크러쉬'와 자연주의 브랜드 '메리에코'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한 번에 만나 볼 수 있다.
라비오뜨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일본에서 K팝에 이은 K뷰티 열풍이 다시 불면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한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독특하고 소장가치 높은 소재와 패키지의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