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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5G 아라뱃길'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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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한국수자원공사 뱃길 재난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전략적 제휴 체결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KT가 5G를 통해 안전한 아라뱃길을 만든다.

KT(회장 황창규)는 31일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아라뱃길 5G 재난안전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KT 이창근 공공고객본부장과 K-워터 인천김포권지사 장재옥 지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5G망과 연계한 재난안전플랫폼, 안심화장실, 빅데이터 플랫폼 등의 최신기술을 적용한 '5G 재난안전 시스템'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사진=KT]

우선, 불시에 발생하는 재난사고를 사전에 감지하고 예방하기 위해 KT의 센서기술을 아라뱃길 시설물 안전점검시스템에 적용한다. 스마트안경과 360도 5G 넥밴드를 착용하면, 5G 통신망을 이용해 원격에서 시설물 유지/보수를 영상으로 지원 받을 수 있다.

KT의 빅데이터 솔루션이 적용되면 향후 항만시설의 이상징후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알릴 수 있다.

아라뱃길 이용고객의 안전을 위해 'KT 안심화장실'을 도입한다. 안심화장실은 공공 시설물에 위급상황을 인지할 수 있는 센서를 부착하고, KT관제서버에서 해당정보를 수집해 위급 시 신고 등 고객에게 상황대처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사고와 범죄 등 이상상황을 자동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KT 기가아이즈’ 지능형 CCTV를 아라뱃길에 설치해 이용객 안전을 강화한다.

이창근 KT 공공고객본부장은 "KT가 보유한 ICT 역량을 총동원해 아라뱃길의 5G 재난안전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협력할 것"이라며, "아라뱃길을 이용하는 모든 국민이 안전하도록 케이워터와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김문기 기자 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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