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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대응→추가 폭로→화해"…효린 '학폭 논란' 4일 만에 일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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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인 걸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효린과 그의 중학교 동창이었다는 네티즌 A씨가 서로 오해를 풀었다.

28일 한 매체는 효린과 A씨가 과거에 대해 충분히 서로의 의견을 이야기하여 오해를 풀었다고 보도했다.

가수 효린. [조이뉴스24 DB]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로 마음의 상처가 깊어지는 걸 원치 않는다는 점에 뜻을 같이하게 됐다. 효린 소속사 측 역시 "양측의 상황을 고려하여 강경 입장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과거 학창시절에 있었던 사건들에 대해 충분히 이야기를 나눴으며 서로 오해를 푼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모욕과 명예훼손으로 강경 대응을 예고했던 효린의 소속사 측 역시 입장을 철회하기로 했다.

이번 사태는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15년 전 효린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A씨의 글이 게재되면서 시작됐다.

A씨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3년간 효린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며 "상습적으로 옷과 현금 등을 빼앗기고 온갖 이유로 아파트 놀이터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효린이 가수가 됐다는 소리를 듣고 놀랐다. 다이렉트 메시지를 통해 사과하라고 장문의 글을 보냈지만 답장은 없었다"고 폭로를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효린의 소속사 브리지는 지난 26일 "15년 전 기억이 선명하지 않은 상황이라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면서 "피해자라 주장하시는 분을 직접 찾아뵐 생각이며 해결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소속사의 입장 발표 후 A씨는 "찾아오지 말라"며 "15년 만에 만나서 또 그 공포감을 느껴야 하나. 눈빛을 면전에서 볼 자신이 없다. 연락을 해서 사과하라"고 불쾌감을 드러내고는 게시글을 모두 삭제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효린 측은 입장을 바꿨다. 소속사 측은 "불특정 다수에게 온갖 추측과 논란을 야기시킨 뒤 버젓이 글을 삭제하고 사과만을 바란다는 누군가로 인한 이번 사태에 매우 비통한 마음을 전한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의 새로운 입장 발표 이후에도 추가 폭로가 이어지면서 진실공방은 더욱 가열됐다. 하지만 효린과 최초 폭로자 A씨가 대화를 나눈 끝에 해당 사건은 일단락됐다.

/권준영 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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