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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양재역 역세권 청년주택' 시공사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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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6층 ~ 지상 19층, 1개동 342가구 규모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호반건설이 최근 수주한 불광역 역세권 청년주택 시공에 이어 강남권 청년주택 건립에 추가로 나선다.

호반건설은 28일 '양재역 역세권 청년주택'의 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재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서울 서초구 양재역(3호선, 신분당선) 역세권인 서초구 양재동 산 17-7에 지하 6층 ~ 지상 19층, 1개동 342가구와 부대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착공은 올해 하반기 예정이다. 호반건설이 최근 수주한 불광역 역세권, 양재역 역세권 청년주택의 공사비는 1천600억 원 규모다.

양재역 역세권 청년주택 조감도. [사진=호반건설]
양재역 역세권 청년주택 조감도. [사진=호반건설]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은 서울시가 민간 사업자에 건물 용적률 완화, 세금 감면 등 혜택을 제공하고, 민간 사업자가 역세권에 공공·민간 임대주택을 지어 시세보다 저렴하게 청년층에게 우선 공급하는 정책이다. 서울시는 2022년까지 역세권에 청년주택 8만 가구를 지을 계획이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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