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하나카드가 이번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으로 관심이 집중된 영화 '기생충'의 배우 무대 인사를 동반한 상영회를 마련했다.
하나카드는 자사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31일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의 상영회를 진행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안광재 하나카드 본부장은 "하나카드는 이번 '기생충' 행사 뿐 아니라, '무비투나잇' 브랜드로 매월 한국영화를 엄선해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한국 영화 산업 발전과 함께하는 행사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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