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KTB자산운용이 세계 5세대 이동통신(5G)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KTB글로벌4차산업 5G 1등주 목표전환형증권투자신탁[주식혼합]'을 오는 29일까지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운용사는 지난해 출시한 목표전환펀드 설정액 1천654억원의 96.6%인 1천598억원을 96.6%를 전환하는 데 성공한 바 있다.
이 펀드는 글로벌 4차산업 종목 중 버라이즌, 노키아와 같은 5G관련 기업에 집중 투자하며 목표수익률 5% 달성시 채권형으로 전환되어 안정적으로 운용된다. 6개월 이전 목표 달성 시 설정일로부터 1년 시점에, 6개월 이후 달성 시는 해당 시점에서 6개월 후 상환된다.
상품가입은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BNK경남은행, KTB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영업점 및 각 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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