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카카오는 카카오톡에서 시범서비스 중인 '비즈보드'에 대해 경쟁력있는 광고플랫폼으로서 발전할 것으로 자신했다.
여민수 카카오 대표는 9일 오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카카오톡 광고 플랫폼 비즈보드가 4천만 이용자가 매일 확인하는 가장 강력한 광고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현재 이용자와 비즈니스 파트너 모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초기단계여서 (매출) 숫자보다 중요한 것은 속도"라며, "연간 광고 성장 가이던스인 20%는 충분히 달성할 것이고, 톡 비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0% 성장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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