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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현대제철, 1Q 실적 부진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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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투 목표주가 5만7천원으로 하향

[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현대제철이 부진한 실적에 약세다.

2일 오전 9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제철은 전 거래일 대비 1.73%(800원) 하락한 4만5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달 30일 현대제철은 올해 1분기 매출액 5조715억원, 영업이익 2천124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0%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7.6% 줄어든 수치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현대제철에 대해 원료 구매단가 상승으로 1분기 실적이 부진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2천원에서 5만7천원으로 하향했다.

박광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철광석 가격 상승에 따른 원료 구매단가 상승으로 고로 롤마진(판매단가에서 원재료 투입원가를 뺀 금액)이 예상보다 큰 폭으로 하락한 게 실적 부진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한수연 기자 papyr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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