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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윤태호 작가, 노숙하던 청년 시절 운명적으로 만난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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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드라마 '미생'과 영화 '내부자들'의 원작자 윤태호 작가는 현재의 자신을 만든 8할을 무엇이라고 말할까.

1일 방송되는 '영재발굴단'의 '천재 발견 연구소'에서는 세 번째 주인공으로 이 시대 만화의 아이콘이자, 문화의 아이콘인 만화 거장 윤태호 작가를 만난다. '천재발견연구소'는 평범한 사람을 지금의 천재로 만든 8할은 무엇이었는지 찾아보는 시간이다.

'영재발굴단' 윤태호 작가 [출처=SBS]

윤태호 작가는 1993년 월간 점프 '비상착륙'으로 데뷔한 이래 '야후', '이끼', '내부자들' 등 사회성 짙은 작품으로 이름을 알려왔다. 특히 바둑과 샐러리맨의 생활을 연결시킨 명작 '미생'은 2014년 드라마로 만들어져 시청자들의 엄청난 사랑을 받았고, 대한민국에 '미생' 신드롬까지 만들어 냈었다. 지금은 명실상부 거장의 위치에 오른 윤태호 작가. 그를 만든 8할은 무엇이었을까.

사실, 윤태호는 찢어지게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보냈다. 미대를 진학하기 위해 서울로 상경했지만, 돈이 없어 노숙하며 미술학원에 다녔다. 그런데 다행히 그때 같이 노숙을 하며 만난 사람들이 바로 당대 최고의 만화가 허영만의 문하생들이었다. 허영만 작가의 만화를 보며 만화가의 꿈을 키웠던 그는 이 운명적인 만남을 계기로 허영만 화실의 문하생이 되었다고 한다.

한편, 윤태호는 윤테일이라고 불릴 정도로 디테일한 캐릭터와 장면 묘사로 유명하다. 이런 디테일 뒤에는 자신만의 노력과 열정이 있다고 한다. 심지어 캐릭터를 그리기 전에 엑셀로 등장인물 연표를 만든다고 한다. 각각의 캐릭터들의 출생이후 발생한 사회적, 정치적, 세계적 사건까지 함께 정리해 캐릭터의 사실감을 높인다는 것인데, 이런 섬세하고 치열한 취재로 정말 현실에 있을 법한 생생한 캐릭터들이 탄생한 것이다.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이런 실감나는 캐릭터와 장면 묘사도 훌륭하지만, 더 놀라운 건 무엇보다 만화에 등장하는 대사다. 대사 하나하나가 주옥같아 윤태호의 작품은 인생 교과서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명대사의 원천에 대해 윤태호 작가는 어린 시절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것이라고 한다. 게다가 자신이 생각하는 8할에 대해서 망설임 없이 답했는데, 그 8할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의외의 것이었다는데 과연 무엇이었을까.

충무로가 사랑한 문화예술의 거장, 윤태호 작가의 의외의 8할은 1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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