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5월 한달동안 월 3만5천원대에 음성과 문자,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알뜰폰 요금제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에넥스텔레콤(대표 문성광)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음성·문자·데이터를 마음껏 쓸 수 있는 '무제한 요금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발표했다.
해당 요금제는 '알뜰A 데이터 10G'로, 기존 월 3만8천940원(이하 부가가치세 포함)에서 3만5천970원으로 7.62% 할인한다. 별도의 약정 없이 평생 동일한 요금으로 이용 가능하다. 요금제 구성은 음성·문자·데이터가 무제한(데이터는 월 10GB 제공, 하루 2GB 사용 후 3Mbps 속도 제한 무제한 사용)으로 제공된다.
박상건 에넥스텔레콤 통신사업팀장은 "한정적인 사용량으로 평소 자주 연락하지 못했던 고객들이 이번 무제한 요금제를 통해 사랑하는 가족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더 많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의견을 반영한 가성비 좋은 실질적인 요금제들로 구성해 지속적인 프로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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