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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달, 웹호스팅 서비스 장애 피해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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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호스팅 전문업체인 아사달(대표 서창녕)은 지난 11일 새벽에 발생한 서버 장애로 피해를 본 고객에게 보상키로 했다.

15일 서창녕 아사달 사장은 "서버 장애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께 최대한의 보상을 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 유사한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사달은 당초 한국웹호스팅기업협회(KORWA)의 표준약관 초안에 따라 작성한 호스팅 서비스 이용약관을 기준(장애 발생시간에 해당하는 이용요금의 5배)으로 보상하려고 했지만 그 액수가 너무 미미해 추가 보상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추가 보상 내용은 다음과 같다.

크게 3가지인데, ▲기가형과 실속형 및 고급형 서비스 이용자 중에서 이번 사태로 피해를 본 고객에게는 웹호스팅 서비스 이용기간 1개월 무상 연장 ▲프리미엄형, 단독서버형, 트래픽추가형 서비스 사용자 중 피해 고객에게 서비스 이용기간 1개월 무상 연장 ▲피아호스트 100년 및 평생 호스팅 고객은 현재 운영 중인 웹호스팅 계정에 한해 아사달의 이미지몰(image mall) 무료 이용권리 부여 등이다.

지난 11일 새벽 3시 40분경부터 프로그램 오류로 인해 아사달 전체 웹호스팅 계정 1만5천여개 중에서 5천867개의 계정에 장애가 발생, 해당 업체들의 홈페이지 접속이 되지 않았다.

현재 모든 계정이 정상 복구된 상태이며 일부 게시판 DB에러나 이메일을 받아볼 수 없는 경우엔 아사달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02-555-7967.

정진호기자 jhju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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