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강남자곡전시장 오픈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서초청계전시장을 확장 이전, 강남자곡전시장으로 새롭게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강남자곡전시장은 연면적 4천470㎡, 지상 4층 규모로 최대 14대의 차량 전시와 70여대 규모의 주차 설비를 갖추고 있다.

이 전시장은 자곡IC와 SRT 수서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방문 고객에게 접근성과 편리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보고 있다.

전시장 1층 면적은 약 1천12㎡로, 본 전시장은 2개의 대형 미디어월과 전체 4개의 상담공간, 2개의 출고장이 마련돼 있다. 2층은 전시공간과 상담공간으로 운영된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확장 이전 오픈한 강남자곡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에 전체 56개의 공식 전시장과 6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21개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