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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영자, "뉴욕타임즈 김밥 맛의 비결은 '고추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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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이 없을 때 딱 생각나는 고추냉이김밥"

[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미국 대표 일간지 '뉴욕타임즈'에 보도된 고추냉이김밥을 소개해 관심이 집중됐다.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뉴욕타임즈 깁밥' 소개 [MBC 방송화면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뉴욕타임즈 깁밥' 소개 [MBC 방송화면 캡처]

"김밥 맛집은 없어요. 아이, 하나 있는데…"라며 운을 뗀 이영자는 "그 집은 '뉴욕타임즈'에 나왔어요. 거기에 딱 있어. 뉴욕타임즈에 나왔다고"라며 자신있게 이야기했다.

그 김밥 집만의 비결이 뭐냐는 물음에 이영자는 "고추냉이"라고 답했다. 이청아는 그 김밥을 상상하며 "약간 초밥 같이 맛있겠다"고 말했고, 이영자는 "입맛이 없을 때 딱 생각나는 김밥"이라고 고추냉이김밥에 대해 호평을 내놨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ksh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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