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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 유포' 로이킴, 美 조지타운대학교 교내신문 메인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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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학생들, '로이킴 유죄 판결시 추방해달라' 탄원서 제출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음란물 유포 혐의를 받는 가수 로이킴이 자신이 재학 중인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교내신문 메인에 실렸다.

조지타운대 교내신문 THE HOYA는 11일(현지시간) "재학생이 한국 K팝스타 여러명과 성추행 스캔들에 연루됐다"는 제목의 기사를 홈페이지 메인에 띄웠다.

가수 로이킴 [이영훈 기자 rok6658@inews24.com]

THE HOYA 측은 "한국 이름이 김상우인 조지타운대학생 로이킴이 동의없이 촬영한 여성들의 모습을 공유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며 관련 사건을 상세히 보도했다.

또 "2013년 입학해 오는 5월 졸업할 예정인 로이킴은 정식 기소된 후 미국을 떠나 한국으로 향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매체는 "대학은 로이킴에 대해 어떠한 공개적인 언급도 하지 않았다"며 "대변인에 따르면 조지타운대는 성적 위법 행위에 대한 모든 혐의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일부 재학생들은 학교 측의 미지근한 반응에 불만을 드러냈고, 총장에게 로이킴이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그를 추방해달라는 탄원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권준영 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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