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갈이', '옥동자' 등으로 구성된 인기 개그팀 '갈갈이 패밀리'를 캐릭터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모바일 게임 업체 드림퍼스트(대표 김태훈)는 갈갈이패밀리엔터테인먼트(대표 박준형)와 캐릭터 독점 사용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캔디 품목을 시작으로 팬시, 생활용품, 만화책 등에 '갈갈이 패밀리' 캐릭터가 모습을 나타낼 예정이다.

'갈갈이 패밀리'는 개그맨 박준형, 정종철, 김시덕, 박성호로 구성된 개그맨 팀으로 '무를 주세요', '헤헤헤 못생긴 것들이 잘난 척 하기는' 등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드림퍼스트는 캐릭터 라이선스를 희망하는 업체들과 협의를 통해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관련 문의는 전화(02-3477-3720) 또는 홈페이지(www.dreamfirst.co.kr)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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